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30곳을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변화하는 진로·진학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고교학점제와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특강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교사는 최신 진학 흐름과 미래 직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지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진로 체험 분야에서는 조향, 쿠킹·베이킹, 원예공예, 우드 공예, 글라스·라탄 공예, 전통 공예 등 다채로운 실습 과정이 마련됐다. 교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교육 활동에 연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는 전 교직원 대상뿐만 아니라 교사 동아리, 전문적학습공동체, 학년별 협의회 등 학교별 여건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 편의성을 높여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취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는 학생의 진로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교육의 핵심 주체”라며, “이번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변화하는 진로·진학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기르고, 학교 안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협력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과 더불어 학교 교육 공동체의 협력적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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