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여름철 대비 취수장 및 정수장 안전점검 실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취수장과 정수장의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손훈모 시장은 지난 9일 이사천취수장과 대룡정수장을 직접 방문해 취수부터 정수, 공급에 이르는 상수도 시설 전 과정의 안전 관리 상태와 비상 대응 체계를 꼼꼼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시민 생활의 필수 요소인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특히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녹조 발생이나 갑작스러운 강우 등 계절적 요인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손 시장은 이사천취수장의 취수 여건과 시설 운영 현황, 대룡정수장의 정수 처리 공정 및 수질 관리 체계, 주요 설비의 유지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그는 취수 및 정수 과정 전반에 걸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체계를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손 시장은 “수돗물은 시민의 일상과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라며, “취수부터 정수, 공급까지 모든 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이 주권자인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을 계속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점검과 더불어 취·정수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주요 상수도 시설 점검과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체계 유지를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