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합천군지회와 함께 제14회 베트남 이주여성가정 위로연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 확대에 나섰다.
지난 10일 합천군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보훈단체 관계자와 월남참전 회원 및 유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베트남 이주여성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이주여성 5가정에는 성금이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숙 합천군 주민복지과장은 "베트남 이주여성 가정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와 이주여성 가정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하재효 월남전참전자회 합천군지회장 역시 "이번 행사가 베트남 이주여성 가정에 위로와 응원이 되고 합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