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신규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2026년부터 추진되는 '농·특산물 홍보 기획전 지원사업'은 지역 법인 및 생산자단체가 대도시 유통 거점에서 자체적으로 홍보 및 판촉 행사를 열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도시의 신규 소비자를 확보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총 사업비 5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총 5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행사 운영에 필요한 임차비, 판촉 요원 고용비, 시식비, 비품구입비, 광고비 등이 지원된다. 주로 대도시 백화점, 대형마트, 박람회 등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유통 거점이 주요 추진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첫 번째 신호탄은 오는 7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열리는 곡성군 농·특산물 판촉전이다. 이곳에서는 곡성농협의 '곡성멜론', 석곡농협의 '현미 및 즉석밥', 옥과농협의 '흑찰옥수수, 쌀, 즉석밥' 등 곡성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이 다채롭게 선보여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은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와 생산자 단체의 대도시 유통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곡성 농·특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홍보 기획전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가 대도시 소비시장으로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하는 2026년 신규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행사를 통해 곡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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