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곡성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에서 초·중학생 대상 '곡성미래기술축제 AI 융합체험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AI 융합 체험을 수학 및 창의융합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총 315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수학 탐험대: AI 미션탈출의 날'과 '피지컬 AI 체험존'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층과 야외 공간에서는 AI 방탈출 버스와 광장형 수학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학생들은 4색 지도, 최적 경로 찾기,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수학적 원리와 AI 기술이 실제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체험했다.
2층에서는 레고 컴퓨터사이언스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로봇 코딩이 이루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색상 인식, 반복문, 조건문 등을 적용한 코딩을 통해 로봇을 제어했다. 또한 생성형 AI와 머신러닝, 자율주행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게임을 제작하는 등 AI 기술을 직접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활용하며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미션 수행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며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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