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신청 접수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이 장기간 방치되어 안전사고 위험을 높이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빈집 정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6년 사업 대상자로 10동의 빈집을 선정, 철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비어있는 관내 농어촌 주택이나 건축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신청 접수는 이달 20일까지이며, 철거 비용의 최대 50%까지, 최고 500만원까지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소유자 사망으로 상속인이거나 법적 권리 관계 확인이 가능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후 보조금 교부 결정 통지를 받은 신청자는 빈집 철거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공사 완료 후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군에서 사업비를 확인한 뒤 보조금을 지급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빈집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빈집 소유자와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추어 홍천군청 토지주택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