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올여름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생태 탐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으라차차 생물탐험대'는 칠보산과 개구리논, 국립농업박물관 일대를 탐험하며 다채로운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참여자 주도형 생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곤충 채집과 관찰을 통해 곤충의 세계를 탐구하고, 개구리논에서 수서생물을 채집하며 여름 논 생태계의 신비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칠보산 야간 산행에 참여하면 낮과는 다른 야행성 생물들의 활동을 관찰할 수 있다. 국립농업박물관에서는 미래 식량 자원으로 주목받는 곤충에 대한 체험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이며,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신청은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여름 숲과 습지에서 다양한 생물을 만나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를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탐험하며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보호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