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어린이 웹툰 창작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026년 미래꿈희망창작소’ 공모 사업에 선정된 수지도서관은 오는 7월 18일, 초등학교 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웹툰작가’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디지털 창작을 융합한 창의융합형 교육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책을 읽고 미래 직업과 사회 변화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태블릿과 드로잉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담은 웹툰을 직접 완성하게 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기초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심화 과정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기초와 심화 과정을 모두 수강하며 캐릭터 구상부터 스토리 구성, 최종 웹툰 제작까지 웹툰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수지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수지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웹툰 창작을 포함한 어린이·청소년 대상 디지털 창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웹툰 작가 이규찬이 직접 나서 현업 작가의 생생한 창작 과정과 경험을 전달하는 강의도 마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디지털 창작 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창작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메이커스페이스와 디지털 창작 장비를 적극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