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기흥구에 위치한 신갈초등학교와 초당중학교에 총사업비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게공간과 자연 친화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갈초등학교에는 방치되었던 녹지 공간을 정비하고, 서양측백 등 큰 나무 81그루와 백철쭉 등 키 작은 나무 665그루, 그리고 실유카 등 다양한 지피식물 5344본을 심어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되었다.
초당중학교 역시 블루엔젤 등 교목 13그루와 남천 등 관목 1070그루, 은사초 등 지피식물 483본을 식재하여 앉음벽이 있는 광장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학생들의 휴식뿐만 아니라 야외 학습을 위한 녹색 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학교숲 조성을 통해 학교 경관을 아름답게 개선하고 교육 환경을 한층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생활권 곳곳에 다양한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학생과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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