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관악구 제공)



[PEDIEN] 서울 관악구가 훌륭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익 창출과 고객 설득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구는 대표적인 청년 지원 사업인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소셜 창업트랙'과 '성장 창업트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 및 초기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셜 창업트랙'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창업가들을 겨냥한다.

소셜섹터 현장 전문가와 함께 사업의 긍정적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이를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실무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해당 과정은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차에 걸쳐 관악청년청 창업보육실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 전달,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임팩트 가치 측정 및 BM 구조화 실습 등이 현업 전문가와 함께 이루어진다.

'성장 창업트랙'은 예비 및 초기 창업가의 실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실제 사업 운영에 직결되는 고객 설득 중심의 BM 설계 워크숍, 창업 분야별 단계별 성장 로드맵, 창업 실무 등 핵심 역량 교육을 3회차에 걸쳐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두 과정 모두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1987년 이후 출생자로 관악구 거주자 또는 관악구 내 활동 중인 예비 및 초기 청년 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 내 '관악 취·창업 아카데미'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소셜 창업트랙'은 7월 12일까지, '성장 창업트랙'은 7월 19일까지 신청받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실전 창업 교육이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 초기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