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군민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교육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군수를 포함한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번 교육은 조직 차원의 보안 관리 책임을 강조하는 간부 공무원 대상 교육과, 실무 중심의 보안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직원 대상 교육으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공직자가 취급하는 모든 정보는 군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교육 내용은 실제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사항들로 채워졌다.
교육에서는 최신 해킹 메일 유형과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상세히 다뤄졌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구체적인 보호 조치와 더불어, 최근 업무에 활발히 활용되기 시작한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메신저나 이메일 오발송, 저장 매체 관리 소홀 등 공직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더불어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정보 유출 위험성과 안전한 사용 수칙이 중점적으로 안내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가평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정보보호 관리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행정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군민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