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고 웹툰 그리고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 부개어린이도서관이 오는 8월,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여름독서교실을 개최한다. '그림책 읽고 웹툰 그리고'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4학년 12명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두더지의 여름', '호랭떡집' 등 인기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그림책의 특징과 웹툰의 매력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웹툰을 직접 창작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그림책과 웹툰을 연계해 아이들이 독서를 더욱 즐겁게 경험하도록 마련했다"며 "책을 읽고 상상력을 더해 자신만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종료 후에는 우수 참가자를 선정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부개어린이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처럼 독서와 창작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부개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