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반려식물 정서지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전시회’를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고 있다. 이 전시회는 지난 4월부터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홀몸 어르신 97가정이 직접 가꾼 반려식물과 활동 기록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다.
전문 강사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개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우울감 완화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마음의 위로와 함께 삶의 활력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일까지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며, 반려식물과 성장일지 전시, 어르신 활동 영상 상영, 전화 안부 기록 보드, 참여형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 행사에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작품을 격려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농업의 치유 가치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북부노인복지관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