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도서관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 경기도 어린이 독서 코칭 공모사업’에 양평도서관과 용문도서관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어린이들의 문해력 증진과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한 맞춤형 독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탄력이 붙었음을 의미한다.
본 사업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읽은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7세 어린이들을 주 대상으로 ‘말놀이 숲에서 책이랑 쑥쑥’이라는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소리, 낱말, 문장, 이야기 등 아이들의 언어 발달 단계에 맞춰 놀이를 적극적으로 접목한 독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4회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도서관 속 글자 요정을 찾는 활동 △소리 마법사를 활용한 말놀이 △단어와 이야기를 연결하는 놀이 △문장 블록을 쌓아 문장을 완성하는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러한 놀이 중심의 교육 과정은 아이들이 도서관이라는 친숙한 환경에서 읽고 말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 삼아 지역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 일정 및 참여 신청 방법은 추후 양평군도서관 누리집의 행사 안내 코너를 통해 자세히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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