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6일 군청 영상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실·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 9기 군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각 부서의 핵심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박 군수는 민선 9기 공약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강력히 주문했다.
박 군수는 "공약은 단순한 선거 구호가 아닌 7만 군민과 맺은 엄숙한 약속"이라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실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형식적인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재원 조달 대책과 현실적인 예산 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이 예산 확보에 달려 있음을 인식하고 실무진의 깊이 있는 고민과 연구를 촉구한 것이다.
강화군은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기획예산과를 중심으로 부서별 공약 이행 계획을 구체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정리된 민선 9기 군정 공약은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강화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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