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마 반지’삼계탕 나눔으로 건강한 여름 응원 (오산시 제공)



[PEDIEN] 경기도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세마반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복달임 삼계탕 나눔으로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 참여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며 정성을 더했다. 이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착한 가게와 단체들의 적극적인 후원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잔다리마을공동체는 두유를, 갈치밥상은 갈치구이와 어묵무침을, 밀밭손칼국수는 물김치를 지원했다. 또한 동원중기는 돼지고기를, 함지박가든은 염소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이렇게 준비된 삼계탕과 다양한 밑반찬은 정성껏 포장되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되었다. 전달 과정에서 무더위 속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택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세마반지 사업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을 함께 전달하는 의미 있는 복지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성껏 행사를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및 지역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