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시설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사단법인 젊은생각이 주최한 ‘2026 인천 청소년시설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공모는 인천 지역 내 청소년 시설에서 운영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해,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체험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제안한 ‘GREEN 아이’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AI를 이용해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기획하게 된다. 나아가 이러한 해결책을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지역 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 문제 해결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GREEN 아이’ 프로그램은 13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젊은생각은 청소년과 청년의 성장 및 자립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