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지역 내 초등 돌봄의 공백을 메우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설치 사업지 공개 모집에 나섰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위한 공적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미추홀구 내에 위치하며, 센터 설치가 가능한 시설이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66㎡ 이상 132㎡ 미만의 유휴 공간을 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센터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 접수는 오는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친다. 입지 여건, 접근성, 공간의 적정성, 안전성, 그리고 지역 내 돌봄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지로 선정된 기관은 미추홀구와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후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 효율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은 초등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설치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을 보유한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여성가족과 아동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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