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추홀구청소년센터는 지난 1일 관교중학교에서 중학생 229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단 ‘유니콘’의 ‘학과·진로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 대학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이 전공 선택 과정과 대학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실제 대학생들의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소속 대학생 멘토 9명은 각자의 전공 및 대학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 소개와 친밀감 형성 △진로 탐색 과정 △진로 결정 및 변경 경험 △꿈을 향한 노력 △전공 선택 노하우 △전공별 진출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단순한 학과 정보 전달을 넘어, 대학생 멘토들은 학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했던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대학 생활, 학과 공부, 진학 준비 방법 등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니콘’ 멘토단은 성공적인 강연을 위해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 제작 교육, 강의안 기획, 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준비는 강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강연에 참여한 관교중학교 한 학생은 “진로 결정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실제 대학생 선배의 생생한 경험을 들으며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노력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 멘토단 회장 오정현은 “후배들에게 나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강연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진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석찬 관장은 “대학생 선배의 현실적인 경험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보다 친근하고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지역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추홀구청소년센터 대학생 멘토단은 앞으로 프로젝트 활동,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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