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가족센터가 영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출산지원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출산 후 초기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양육 역량을 강화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회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이유식 만들기 ▲베이비 마사지 ▲소방안전교육 ▲산후 정서지원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유식 만들기 과정에서는 연령별 재료 선택부터 조리법, 보관 방법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배우고 직접 실습하며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습득했다.
베이비 마사지 교육은 부모와 영아 간의 신체적 접촉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부모들은 아이와의 애착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 가정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돌봄 방법을 익혔다. 이는 아이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실제적인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소방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영유아 응급상황 발생 시 보호자가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와 더불어 산후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의 정서 상태를 점검하고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심리적 안정과 지지를 제공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이번 출산지원 프로그램이 초기 양육기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정서적 지지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