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6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도내 우수기관 선정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6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양군은 오는 7월 중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생애주기별 6대 안전 분야와 21개 안전 영역 교육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였다. 청양군은 특히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확대와 체험형 안전 문화 정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지난 1년간 청양군은 경로당, 어린이집 등 안전 취약계층 시설 40개소를 직접 방문했다. 약 132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 내용에는 심폐소생술 체험, 교통안전 교육, 스마트폰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생활 안전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또한, 고령 인구와 노후 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했다. 자체 안전교육 매뉴얼을 수립하고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취약계층 대상 전기안전점검, 119 소방안전 체험교실 활용 교육,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지역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체험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