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시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7월 초부터 8월 초까지 '2026년 드론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온기 벼 재배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열병, 문고병, 돌발해충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한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넓은 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병해충 확산을 줄이고 안정적인 벼 생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드론 방제는 기존 인력 살포 방식 대비 작업 부담을 크게 줄여 농약 중독 위험을 낮추고, 심각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는 지난 2월부터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227ha 농지를 대상으로 이번 공동방제를 진행한다.
시는 드론 방제단 1개 반과 드론 4대를 투입하여 들녘별로 농업인이 참관하는 가운데 총 2회에 걸쳐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가 농촌 일손 부족을 완화하고 벼 생산량 증대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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