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어린이 축구교실 초청 교류전 성료 도내 19개 팀 참가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에서 어린이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또래와 교류하는 축구 축제가 열렸다. 지난 7월 4일 영월군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는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한 '2026년 영월군 우수 어린이 축구교실 초청 교류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류전은 정식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생활체육을 즐기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승패를 떠나 스포츠의 참된 즐거움과 협동심을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

개최 첫날, 강원특별자치도 내 6개 지역에서 총 19개 팀, 200여 명의 유소년 선수와 지도자들이 영월에 모였다. 여기에 학부모와 가족 등 500여 명이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열띤 경기에 응원을 보냈다.

치열한 경기 끝에 1~2학년부에서는 삼척시체육회가, 3~4학년부에서는 태백 유나이티드가, 5~6학년부에서는 홍천 이글 FC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개회식에는 김길수 영월군수를 비롯해 신준용 영월군의회 의장, 영월군의회 의원,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한 어린이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PK 상사의 물품 지원, 영월의료원의 의료 지원, 바르게살기운동 영월군협의회의 음료 제공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영월군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청소년 교류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