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이 여름철 청년 아르바이트 참가자 138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7월 6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는 1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 분야에서의 근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 적응 능력과 경제적 자립심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총 232명의 청년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13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7월 28일까지 약 3주간 군청 내 실·과·소는 물론, 지역아동센터, 동강사진박물관, 월담작은도서관, 영월군가족센터 등 관내 주요 공공시설에서 행정 및 민원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망경대산자연휴양림, 고씨굴·동굴생태관, 김삿갓문학관, 젊은달와이파크 등 읍·면 지역의 관광 명소와 시설에서도 행정 및 관광 안내 업무를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처럼 폭넓은 근무지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길수 영월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각 근무지별 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업무 지침을 안내받았다. 이후 각자의 근무지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근무 준비를 마쳤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이번 여름철 청년 아르바이트가 참가 청년들에게 공공 분야의 직무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우리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값진 경험을 쌓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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