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낙현 신임 단양군 부군수가 지난 6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군정 업무에 들어갔다. 경남 의령 출신인 최 부군수는 충북대학교 식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 및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5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충청북도 농산사업소장, 원예유통식품과장, 유기농산과장, 친환경농업과장, 농식품유통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농업, 유통, 식품 분야에서 깊이 있는 행정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괴산군 부군수로 재임하며 군정 전반을 조율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이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장을 맡아 유기농 산업 육성과 스마트 농업 정책 추진에도 힘썼다. 2024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교육훈련을 거쳐 2025년부터는 제67대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장으로 재직하며 공직자 역량 강화와 교육행정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했다.
단양군은 최 부군수가 도정 주요 부서와 일선 시군 행정, 교육기관 운영까지 폭넓은 경험을 갖춘 만큼, 군정 주요 현안 추진과 조직 운영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부군수는 취임 소감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도시인 단양에서 일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단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충청북도 및 중앙부처,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단양군 주요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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