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지난 25일 금호동사무소에서 열린 제2차 정기회의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상반기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을 구체화했다.
올 상반기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영양 가득 식료품 꾸러미' 지원, 어르신 대상 '맛있는 나눔, 기운찬 밥상' 사업,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이 쑥쑥 드림박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사업들의 운영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했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든든한 보양 한 상' 삼계탕 지원사업 추진 계획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세부 실행 방안 마련을 통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박복희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반희숙 금호동장은 "상반기 동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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