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방과후·돌봄 안정적 운영 위한 늘봄지원실장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교 방과 후 및 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지난 25일, 인천교육청은 관내 학교에 배치된 1~2년 차 늘봄지원실장 1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초등 방과 후 및 돌봄 정책을 총괄 지휘하는 지원실장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현장 중심의 소통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온동네 초등 및 돌봄 교육의 통합적인 운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지원실장들은 지역 사회의 교육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지구별·온동네 협의체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온동네 초등 및 돌봄 교육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청렴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보다 안정적인 방과 후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청각 교육도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공무직원의 이해’를 주제로 공인노무사를 초청한 전문 연수가 특별히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교육공무직원과의 상호 존중 문화를 바탕으로 노무 관련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연한 소통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초등 방과 후 및 돌봄 서비스가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신뢰하는 인천 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늘봄지원실장들의 전문성과 헌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 자긍심을 갖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연수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