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들이 계룡시에서 실력을 겨룬다. 계룡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제4회 계룡시장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 저변을 넓히고 숨은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계룡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에서 4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8세부터 13세까지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날 조별리그를 거쳐 둘째 날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부문별 우승팀을 가린다. 총상금 310만원 규모의 시상과 함께 최우수 감독상, 페어플레이상 등이 수여돼 참가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건전한 스포츠 정신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응급 의료진과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학부모를 위해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그동안 리틀야구대회, 파크골프대회 등 다양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 역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