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과 30년 넘는 인연 현대로템, 여름이불로 사랑 나눔 실천 (거창군 제공)



[PEDIEN] 경남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24일,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현대로템(주)의 후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세대에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94년 북상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현대로템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이어온 상호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여름이불 지원은 현대로템 산하 3사랑회 회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기부금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여름이불은 북상면 복지이장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복지이장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피며 안부를 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임순행 북상면장은 "매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현대로템 3사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북상면과 정기적인 교류 사업 외에도 취약계층 물품 지원, 지역 아동 14명과의 결연을 통한 후원금 및 위문품 전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