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이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의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오는 7월 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국민 건강 증진을 꾀하고 지역 친환경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신부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사업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연간 본인 부담금 4만8000원을 포함해 총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품목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기농수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이며, 필요에 따라 품목을 직접 선택하는 ‘선택형’과 이미 구성된 ‘완성형’ 꾸러미 상품 중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주문한 상품은 거주지까지 신선하게 배송된다.
사업 신청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인 에코이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임신·출산 증명 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농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서면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 규모 초과 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임산부는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통합몰에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60일 이내에 첫 주문을 해야 지원 자격이 유지된다. 지원 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아이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하고 지역 친환경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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