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웃음이 자라는 곳, 논산미래광장 장난감도서관 문 열어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미래광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장난감도서관이 문을 연다.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이곳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다채로운 장난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논산미래광장 4층에 자리 잡은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춰 엄선된 362종 774점의 장난감을 갖추고 있다. 가정에서는 구입에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고가의 장난감들을 대여할 수 있어 부모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인 아동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연회비 1만원을 납부하면 다양한 장난감을 14박 15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대여 가능한 수량은 아동 1명당 2점이며, 다자녀 가정의 경우 대상 자녀 수만큼 추가로 1점을 더 대여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장난감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풍부한 놀이 경험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실질적인 양육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건강한 돌봄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백 시장은 “논산시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 AI 상상놀이터, 별빛누리 천문대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일상 속에서 문화, 돌봄,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중심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논산미래광장은 장난감도서관 외에도 어린이 영어도서관, 청소년도서관, 다꿈다함께돌봄센터, 청년 꿈키움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