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명예시장 이·취임식 개최…‘소통 행정’ 가속화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한 전 명예시장의 이임과 문형진 신임 명예시장의 취임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전임 명예시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명예시장을 통해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가속화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6년간 공주시 행정과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석한 전 명예시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최 시장은 김 전 명예시장의 남다른 애향심과 시정 전반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 및 봉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새롭게 공주시 명예시장에 위촉된 문형진 신임 명예시장은 앞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주요 시책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안에 참여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 도서출판 세진사 대표이자 공주사대부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문 명예시장은 동문 화합과 모교 발전에 헌신했으며, 장학 및 교육 지원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현재 봉서장학회 이사장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임기를 마친 김석한 전 명예시장은 “지난 6년은 공주시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뛸 수 있어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명예시장 임기는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주시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형진 신임 명예시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민선 9기 핵심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과 시민 간의 가교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열정으로 시정 발전에 헌신한 김석한 전 명예시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문형진 명예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주시가 미래로 도약하는 데 아낌없는 조언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