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6월 26일과 7월 3일,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리 쌀과 밀을 활용한 가공식품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현장에서 우리 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특산물을 접목한 다채로운 급식 메뉴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특히 실제 급식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구성되어 영양사들이 식재료 활용과 조리 기술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밥 소믈리에의 쌀에 대한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벼의 생육 과정부터 밥맛을 결정하는 요소까지 다루는 이론 강의로 시작한다. 홍천군의 대표 쌀 품종인 알찬미, 삼광, 고향찰의 식미 테스트를 통해 각 쌀의 특성과 최적의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된다.
이론 교육에 이어 오니기리 주먹밥과 블루베리 쌀 케이크 만들기 실습이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쌀을 활용한 대중적인 먹거리 개발 가능성과 메뉴 다양화의 실제적인 면모를 경험하게 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이 학교급식에서 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더욱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문화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로컬 푸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윤선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세대의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교급식에서 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교육은 매우 의미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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