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관내 임업인과 임산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7년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접수 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이번 지원사업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을 다지고, 생산된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크게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 사업’과 ‘청정 임산물 이용 증진 사업’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청자는 자신의 경영 여건에 가장 적합한 사업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 사업’ 안에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임산물을 재배하도록 돕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 관리’, 생산 단지의 규모를 키워 경쟁력을 확보하는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그리고 생산에 필요한 기계 및 장비를 지원하는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 사업이 포함된다.
‘청정 임산물 이용 증진 사업’ 역시 세분화된 지원 내용을 자랑한다. 임산물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한 표준규격 포장재를 지원하는 ‘임산물 상품화 지원’과 유통 및 가공 시설 장비를 지원하는 ‘임산물 유통 기반 조성’ 사업이 운영된다. 또한, 산양삼 생산자의 경우 생산 과정의 품질을 검증받을 수 있는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 사업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에 지원되던 유기질비료 사업이 제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진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각 사업별 지원 기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신청서와 임업인 증빙 서류 등을 사업 대상지가 속한 읍면 사무소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지역 산림소득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신청 시 우대사항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빠짐없이 첨부하면 대상자 선정에 유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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