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자원봉사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지원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2026 에너지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나눔 여름을 부탁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위소득 100% 이하 70세 이상 홀몸노인 50가구에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했다. 키트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생활용품과 냉방용품이 포함됐다.
또한 서울자원봉사센터 기업 사회공헌 활동인 ‘서울강산 챌린지 지역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선풍기 50대를 지원했다. 이는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노력이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읍면 자원봉사협의회 및 읍면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대상자들에게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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