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티투어 여름 한정 ‘호수별빛 야행’ 달린다 (춘천시 제공)



[PEDIEN] 춘천시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여름 한정 특별 시티투어 프로그램 ‘호수별빛 야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춘천역을 출발하여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공지천 사이로248 출렁다리, 소양아트써클, 번개시장 등을 순회하는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야간 개방 이후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공지천 사이로248 출렁다리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호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에 오르면 의암호와 춘천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다.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는 번개시장이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흥겨운 공연을 즐기며 춘천의 활기찬 밤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호수별빛 야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예약 방법은 춘천시티투어 홈페이지 또는 춘천관광안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춘천시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과 더불어 평일 테마형 노선도 자연 및 힐링 관광 중심으로 개편했다. 제이드 가든, 해피초원목장, 구곡폭포 등 계절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확대했으며, 순환형 노선에는 김유정레일바이크를 포함하여 체험형 관광 콘텐츠 비중을 높였다.

춘천시는 이번 시티투어 개편을 통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티투어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호수와 별빛, 야경과 시장이 어우러진 춘천의 여름밤은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며 “이번 호수별빛 야행이 관광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