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코바늘봉사단이 정성껏 제작한 동백꽃 브로치를 지역 내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온기를 나누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맘편한요양원, 김제노인전문요양원, 행복한보금자리 등 관내 요양원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손수 뜨개질로 완성한 아름다운 동백꽃 브로치를 어르신들과 시설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정교한 모양의 브로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며 "이렇게 예쁜 선물을 정성껏 만들어 주셔서 감동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은 꽃핀 하나가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을 선사하며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의 노기보 관장은 "앞으로도 코바늘봉사단과 함께 컵받침, 브로치 등 다양한 뜨개 물품을 제작하고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햇살 같은 행복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소은경 경로장애인과장 역시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만든 동백꽃 브로치가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바늘봉사단은 2026년 노인자원봉사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다. 동백꽃 모양의 뜨개 브로치 및 원형 컵받침을 직접 제작·포장하여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재능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