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가 ‘AI 시대, 한반도 평화공존과 평화경제’를 주제로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정영해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헌법기구인 민주평통이 다양한 통일 활동으로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 역시 축사에서 평화와 통일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실천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이번 시민교실이 군민 모두가 평화통일의 큰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진희관 인제대학교 통일학연구소 소장은 ‘AI 시대, 한반도 평화공존과 남북관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김정수 대구대학교 교수는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과 나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두 전문가의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AI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와 평화경제의 중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하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문조사와 ‘통일 한 줄 적기’ 발표 및 시상식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생각을 다듬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통일 공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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