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아이의 자립, 함께 길을 찾다” 경계선 지능인 2차 특강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두 번째 평생교육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총 40명을 모집한다.

특강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글빛마루 203호에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사이자 유튜브 채널 '경계를 걷다'를 운영하는 이보람 강사가 강사로 나서, 느린 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 함께 나누기', '자립을 위한 3대 기둥과 8가지 핵심 열쇠', '가정과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전략', '진로탄력성 로드맵과 실천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양육자와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영주시는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 내 인식 개선과 평생교육을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경계선 지능인은 조기 이해와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때 사회 적응과 자립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특강이 양육자와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느린 학습자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