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은 오는 8월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재해 우려지와 산악사고 위험지에 대한 민관 합동 사전 점검을 본격화한다.
이번 점검은 함안소방서, 함안군안전협의체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특히 산사태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산림 재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부상자 위치 파악과 신속한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산악 위치 표지판의 훼손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등산로 주요 지점에 비치된 비상 구급함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 및 2차 사고 예방 체계를 점검했다.
점검 활동에 참여한 함안군안전협의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낙석, 토사 유실, 계류 내 유목 적치 등 위험 징후를 파악하는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산사태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비상 연락망 안내, 산사태 취약 지역 주민 대피 체계 현황 공유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 고취에도 힘썼다.
함안군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당부하며, 사전 대피 필요성에 대한 홍보와 사전 점검 강화를 통해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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