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가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사 합동으로 하반기 위험성 평가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시 소속 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용자 측 위원 9명과 근로자 측 위원 10명, 총 19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하반기 위험성 평가 추진 계획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앞서 1분기에도 주요 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노사 합동 순회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 29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이번 위원회에서 공유하며 후속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상반기 작업 환경 측정 결과와 근골격계 질환 및 업무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반영 방안을 모색했다.
손연국 도시안전국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노사가 함께 효과적인 안전 보건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자가 다치지 않는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계 부서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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