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협의체는 지난 25일, 제10기 신규위원 위촉과 함께 3분기 지역 특화사업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하는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 위원 21명은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시원한 미숫가루 지원사업’을 3분기 특화사업으로 확정했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 마련에 집중하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협의체는 지역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위원 중 1명을 ‘자살예방 활동가’로 지정했다. 이 활동가는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맞춤형 자원 연계, 정서적 지지를 위한 상담 및 말벗 활동, 자살예방 홍보 및 교육 등 다각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공동체를 위해 애쓰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들을 통해 폭염과 소외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취약계층 우수배관 정비 및 재난예방사업’ 공모 신청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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