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영광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찰보리를 활용한 '어린이 찰보리 쿠킹클래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찰보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광 찰보리 어울터 1층 주민체험교육실에서 총 1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60팀을 모집한다. 팀당 2~4인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열린 영광 찰보리 축제에서 운영된 쿠킹클래스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높은 만족도와 추가 운영 요청이 잇따르면서,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참가자들은 찰보리와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해 찰보리 마들렌, 스모어 쿠키, 당근 컵케이크, 포카치아 피자 등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 신청은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네이버 예약 시스템과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네이버 예약과 QR 코드는 6월 29일 오전 9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친숙하게 접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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