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 법성포단오제’서 떡산업홍보관 운영 눈길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지난 2026 법성포단오제 기간 동안 지역 대표 식품인 모싯잎떡의 우수성을 알리는 '영광떡산업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과 협력하여 마련된 이번 홍보관은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홍보부스에서는 모싯잎떡 전시와 홍보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단오명절 분위기와 어우러지도록 전통 떡 8개 품목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영광떡 특구 지정 및 지리적 표시제 인증에 대한 홍보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영광의 대표 향토 음식인 모싯잎떡의 전통적인 가치와 상품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떡 산업의 활성화와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모싯잎떡의 독특한 맛과 뛰어난 품질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현했으며, 즉석에서 제품 구매 문의와 함께 지역 방문 연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영광 떡 산업 전략의 핵심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모싯잎과 동부를 활용한 전통 떡 제조에 있다. 이로 만들어진 떡은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향을 자랑하며, 영광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법성포단오제는 이러한 영광 모싯잎떡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귀중한 기회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법성포단오제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에게 모싯잎떡의 우수성과 전통적 가치를 알릴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영광 떡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