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행정 서비스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도는 18개 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초청해 제28회 강원특별자치도 정보화 연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최신 정보화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공무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찬회에서는 △AI 및 AI 전환 분야 특강 △시군별 우수 지능정보화 사업 사례 발표 △도 추진 사업 공유 및 시군 건의사항 청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며 행정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시군별 우수 지능정보화 사업 발표였다. 사전 제출된 사업 중 △원주시의 취약계층 안부 확인 서비스 △정선군의 스마트 주차정보 공유서비스 △양양군의 스마트 육아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사업들은 도민 체감도와 정책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공 부문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강도 마련됐다. 생성형 AI를 포함한 최신 디지털 정책 흐름을 반영한 강연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연찬회를 발판 삼아 도와 시군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AI 기반 행정 서비스 확산과 강원형 AI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한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AI 시대에 공공부문의 AI 활용 역량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연찬회가 도민을 위한 디지털 행정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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