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회 임원 및 회원,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제천시 일대와 문경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AI 교육과 선진 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의 배경으로 평생학습 현장에서 지도자들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는 현실을 짚었다. 그는 회원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은 물론, 전문적인 주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령군만의 특화된 평생교육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경쟁력과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워크숍 첫째 날, 참가자들은 고령군 이남철 군수의 특별 강의를 시작으로 '평생학습을 잇다: 관계 형성과 소통의 시작' 특강을 들었다. 이어 '평생학습 현장에서 바로 쓰는 AI 활용 역량강화' 특강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습득했다. 또한,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문경시 평생학습관을 찾아 선진지 우수 사례 강의를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고령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벤치마킹 기회가 되었다.

이성철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이 활발하게 사례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모습을 보며 민간 거버넌스의 든든한 기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여기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을 한층 높여, 고령군만의 특색 있는 평생교육 브랜드를 개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고령군은 특강과 격려사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평생교육지도자들과 소통하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다진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민간 주도의 배움과 나눔이 가득한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