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지리산권의 천혜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및 워케이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전담여행사 3곳을 오는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의 핵심 과제로, 지리산권 6개 군 중 2곳 이상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발굴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신청 자격은 국내 관광객 대상 웰니스 및 워케이션 여행 상품 개발·운영 경험이 있는 여행사이며, 사업제안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상남도 소재 여행사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경남도는 서류 및 제안서 평가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정된 여행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상품 기획력, 관광객 유치 전략, 홍보 마케팅, 안전관리 역량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각 3개 이상의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관광객 모집부터 홍보, 현장 운영,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사업은 8월부터 본격화되며, 연말까지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지리산권으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남도는 전담여행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여행 상품 운영 시 입장료, 식비, 체험비, 버스 임차비 등 여행 실비를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하며,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상품에는 1인당 1만 5천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리산권은 남부권 대표 웰니스 관광지”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방문객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며 소비하는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역시 “단순 관광을 넘어 휴식과 치유, 일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체류형 관광이 대세”라며 “전문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리산권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발굴해 국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모집 공고는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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