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대학교 멘토 20명이 구로구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을 돕는 '촉촉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1일 오후 2시 구로문화누리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서울대학교 드림컨설턴트가 공동 주관한다.
본 프로그램은 진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학과 전공을 소개하며 진로 탐색 및 진학 설계를 지원하는 소통형 멘토링이다. 멘토들은 자신의 대학 생활 경험과 학습 노하우를 공유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총 2부로 구성된 행사에서 1부에는 3명의 서울대 멘토가 '불확실한 세계 속에서 꿈과 의미를 만들어 가는 법', '진로는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삶이다', '사랑을 살아가세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들은 고등학교 시절을 현명하게 보내기 위한 실질적인 수험생활 팁도 함께 전수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경제학부, 언론정보학과, 의류학과, 재료공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 등 총 12개 학과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이 이어진다. 멘토들은 전공 선택 이유, 학과별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관심 있는 3개 학과를 선택한 후, 홍보물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멘토링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만의 꿈과 의미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현명하게 수험생활을 보내고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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