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여름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24일,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여름철 생활 부담을 덜어줄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고 가정 방문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여름 이불과 카펫으로 구성된 이불 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외출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에 대비하는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30세트와 지역 업체인 황제이불의 후원 20세트를 합쳐 총 50세트가 전달됐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핀 협의체 위원들과 물품을 후원한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생활 물품 지원,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서비스 연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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