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시원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원시가 공원 곳곳에서 다채로운 여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시공원, 수목원,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어린이와 가족, 반려인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특색있는 생태 및 문화 콘텐츠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특히, 올림픽공원에서는 '2026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마술쇼, 풍선 버블쇼 등 신나는 공연이 함께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광교호수공원에서는 '곤충생태교실'과 '광교 생태 숲 탐사'가 진행되며, 칠보산에서는 '자연탐사대'가 운영된다.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물은 어디서 왔을까?'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한 달간 이어진다.
문화 행사 역시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해우재문화공원에서는 '제15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가 열리고, 만석공원 목공체험장에서는 직접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는 '펫과 함께하는 푸른숲 책뜰'이 운영되며, 수원화성에서는 '달빛화담'이 밤을 수놓는다. 또한, 4곳의 도시공원에는 피크닉존이 마련되어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수목원에서는 특별한 전시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일월수목원에서는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와 '나무가 만든, 수원의 마을', '물속에 담은 수원의 여름'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흥수목원에서는 '헨젤과 그레텔: 유혹의 숲'과 '수원의 향기'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해 공원을 일상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누리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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